이응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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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취지

파리이응노레지던스는 대전 지역의 청년예술가들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창작활동의 새로운 동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해외 프로그램과 작업공간을 지원합니다.

프랑스이응노재단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파리이응노레지던스는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 작가 3명을 프랑스로 파견합니다. 선발된 작가들은 파리 근교 보-쉬르-센(Vaux-sur-Seine)에 위치한 고암문화유적지 내 레지던스에 입주하여 이응노 화백의 가족이신 박인경 명예관장님, 이융세 선생님과 교류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이와 더불어, 입주작가들은 유럽의 미술 현장을 탐방하고 미술 관계자들에게 직접 작업을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대전과 파리가 예술을 매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형성하게 됩니다.

경계를 넘어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